부부다이어트1 다이어트 중 아내 반응, 솔직 후기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아내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. 응원해 줬냐고.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별 반응이 없었다. 그게 오히려 현실적이었다. 54일 동안 아내 옆에서 다이어트를 해온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.다이어트 선언했을 때 아내 반응90kg을 찍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했을 때 아내의 반응은 담담했다. "그래, 해봐"였다. 뭔가 더 반응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전부였다. 처음엔 좀 서운했다. 결심을 말했는데 박수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응원의 말이 있을 줄 알았으니까. 근데 생각해 보면 그게 맞았다. 내가 살 빼겠다고 한 게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까. 아내 입장에서는 이번에도 며칠 하다가 흐지부지될 거라는 걸 경험으로 알고 있었던 거다. 결심 선언에 매번 반응해 주다가 용두사미로 끝.. 2026. 7. 26. 이전 1 다음